체육대회가 벌써 3회째입니다. 하긴 우암초등학교가 50회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하네요. 우리도 반세기를 자랑하는 유수의 학교가 되었습니다. 동문들의 모습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모교가 작아보입니다. 우리가 그만큼 컸다는 건가요? 총동창회 우동열 회장님의 인사로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암초등학교 김동숙 교장선생님의 격려사와 이종철 남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김무성국회의원 사무처장외 다수의 내빈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가을하늘 만국기는 펄럭이고 동문들의 일사분란한 도열로 시작이 경건하기까지 합니다.